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,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 증액
페이지 정보
본문
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.
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,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하며,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(Ⅰ유형)과 중위소득 50% 이하의 만 18세~69세 저소득층 장애인(Ⅱ유형)입니다.
중증장애인·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립니다. 지원 대상은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(20.3%)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, 만 50세 이상 중·경증 장년장애인입니다.
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리고,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(5천명→6천명) 더 뽑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(kead.or.kr)와 전화(1588-1519),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관련링크
- 이전글화성시, 저소득층에게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 지원 21.08.12
- 다음글LGU+,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 80여권 제작 21.07.22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