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우리는 하나, 너와 나, 우리들의 이야기]2019년 비장애형제자매 미술활동 프로그램 2회기 > 갤러리

 

안녕하세요~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입니다.

2월 20일에는 비장애형제자매 미술활동 프로그램 '우리는 하나, 너와 나, 우리들의 이야기'의 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.

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 김유경강사님께서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장애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.

풍선을 이용한 간단한 게임으로 강사님께 자기소개를 한 후, '나'의 가족을 그려보기로 하였습니다.

이렇게 그릴까? 저렇게 그릴까? 장난도 하고, 과자도 먹으며 즐겁게 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~

완성된 그림을 들고 함께 '나'의 가족을 소개하여 서로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

이후에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속의 교훈을 찾아보기도 하고, 장애인들도 탈 수 있는 무장애통합놀이터 속의 장애인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며 강사님과의 즐거운 만남을 마무리 하였어요~

끝으로 강의 시간에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떠올리며 찰흙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.

미끌미끌~ 쫀득쫀득한 점토를 으깨고 반죽하고 점토에 싸인펜으로 색깔을 넣어보는 등 아이들은 다양한 시도를 하였습니다.

완성된 작품을 집에 가져가며 이번 2회기도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~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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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는 하나, 너와 나, 우리들의 이야기"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이루어져 있으며, 다음 회기는 2월 27일 수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.

문  의 : 031-8059-3556